식당이나 식료품을 살때 정말 많이보는 단어들,
Dine in, B.Y.O 그리고 Authentic에 대해 공부해 볼까요?
1. 세트처럼 사용하는 Dine in & Take away
Dine in : 음식을 식당에서 먹고 가는 것
Take away : 음식을 포장해 가는 것
(한국에서 Take out이라고 많이쓰죠?)
식당에 가면 위의 두 표현은 어디든 꼭 쓰여있는 것을 볼수 있어요.
Dine in은 Eat in이라고 쓰기도 하네요.
포장하거나, 식당에서 먹고 싶을 때는 한번 물어보세요!
> Can I take away this dish? : 이거 포장되나요?
> I'd like to eat in the restaurant. : 안에서 먹고 가고싶어요.
패스트 푸드점에서는 이렇게 많이쓰여요.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점원이 계산할때
For here? or To go?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때도 먹고가려면 For Here를, 포장을 원한다면 To go를 쓰면되겠죠?
2. B.Y.O : Bring Your Own!
또한 식당에서 많이 볼수있는 B.Y.O라는 단어
처음에 무슨뜻인지 몰라서 사전을 찾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Bring your own의 약자로
(파티·초대장·레스토랑 메뉴 등에서) 술은 각자 지참(bring your own (bottle/beer)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식당일 경우 먹고싶은 와인이나 술을 가져와서 음식과 함께
먹을수 있다는 것을 뜻하구요.
파티나 초대장에 B.Y.O가 쓰여진 경우에도
먹고싶은 음료나 술을 가져와 즐길 수 있다는 뜻이됩니다.
이때 식당에 따라 약간의 B.Y.O 비용이 붙는 경우도 있으니
레스토랑 이용 전에 물어보면 좋겠죠?
DINE IN - TAKE AWAY - BYO 가 모두 가능한 식당!
안에서 먹거나 포장이 가능하고, 술도 따로 가져올수 있는 식당이네요.
코스테이 여러분도 레스토랑 방문시 이 단어들을 찾아보세요 :)
3. Authentic : 진짜 원조의 맛!
과자나 식품 포장에서 Authentic이라는
단어를 많이 찾아 볼수 있는데요,
어떤 단어인지 찾아보기 전에는 감이 오지 않더라구요.
Authentic 이란 진짜, 진품의, 정통 이라는 뜻으로
식료품, 패션 브랜드, 기업 등 다양한 상품 광고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랍니다.
> Authentic taste since 1998
20년 역사의 정통의 맛!
> Authentic? I don't know, but I just like it
진짜냐고? 나도 모르지만 그냥 좋아.
식품의 경우 Flavour, Taste라는 단어와 함께
진정한 맛, 정통성 있는 맛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요.
진짜, 원조 맛집이라면 Authentic!
한국에서도 30년 역사 원조 맛집! 진국인 맛!
이런 표현을 쓰는데, 비슷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호주 길거리를 다니시면서
오늘 배운 표현을 한번 찾아보고 꼭 사용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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