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hfield(스트라스필드)
https://goo.gl/maps/8rrjZ4Z2uFLbEKQS8?coh=178571&entry=tt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는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한인 타운이죠!
미국 등 다른 나라의 한인타운을 떠올리며,
이곳도 별로 안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좋더라고요!
스트라필드의 최고 좋은 점은 교통인 것 같아요!
버스, 시티레일이 정말 많이 다닙니다.
교통의 중심지!
이런 좋은 곳에 한인타운이 자리잡다니!
멋집니다.
시티레일로 스트라필드 스테이션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인근 동네에 이동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의 대중교통
시티레일 노선을 보시면요. 스트라필드는 T1(주황색)과 T2(하늘색)노선이 다니는데요,
T1의 급행 열차가 서는 스테이션입니다.
T1 급행을 타시면, <센트럴> 스테이션까지 시티를 지나면 <레드펀> - <스트라필드>
이렇게 몇정거장만에 올 수가 있는거죠!
그래서 교통은 버우드보다 더 좋다고들 하십니다..ㅋㅋ
또한 스트라필드까지는 T1 노선이 모두 다니는데요,
여기서 T1 노선이 Berowra 방향과 Hornsby 방향 양쪽으로 갈라집니다.
즉, 스트라필드까지는 T1의 아무 노선이나 타면 되지만,
이후 스테이션은 골라 타야 하는 것이죠!
스테이션은 양측 길을 나갈 수 있는데요.
번화가 쪽으로 가시려면 앨버트 로드(albert Rd) 쪽으로 가야 합니다.
스테이션을 나오면 이렇게 스트라필드 광장이 펼쳐집니다.
이 광장 주변으로 버스 정류장이 또 있어요.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의 생활편의시설
광장 옆으로 아파트 단지가 많습니다.
광장 앞에 스트라스필드 플라자가 있습니다.
건물 입구부터 치킨집! 한인타운이 맞네요!!
한국 치킨냄새 그대로.. ㅠㅠ 먹고 싶습니다.
플라자 내부의 모습입니다. 평범하네요.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의 주거환경
동네로 들어가봅니다.
플라자 근처에는 여러 가게들이 있고,
그곳을 좀 넘어서니 조용한 동네가 나옵니다.
유닛과 단독주택으로 구성. 집은 무지 좋아보입니다.
낡은 집이 별로 없어요.
스트라스필드도 집값이 되게 비싸대요.
동네 어귀에 교회도 있고..
식당, 병원, 미용실, 슈퍼 등등 한국 가게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에 살면 환경은 호주일 뿐, 100% 한국어로 생활 가능하겠어요.
이런 환경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겠죠!
스트라스필드(starthfield).
동네는 훌륭하고요,
교통편은 짱 좋습니다.
한인들과 어울려 살고 싶은지만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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