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해드리는 시드니의 살만한 동네들,
오늘의 동네탐방은 애쉬필드입니다.
Ashfield(애쉬필드)
https://goo.gl/maps/2mC3dXqMU25fgv157?coh=178571&entry=tt
애쉬필드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딱, 시드니 도심의 가운데 위치한 곳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시티와 스트라스필드같은 한인타운
그리고 시드니공항과 마스콧, 차이나타운이 위치한
시드니 남쪽까지 모두 대중교통으로는 30분이내
차로는 20분안쪽으로 걸리는 교통의 요충지가 바로 애쉬필드에요.
애쉬필드도 트레인역이
대중교통의 중심입니다.
Ashfield(애쉬필드)의 생활편의시설
역시 전철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쇼핑센터와
식당, 학교 등 번화가가 이뤄져있구요,
애쉬필드 쇼핑몰에 편의시설이 밀집해있어 모든것을 해결하실 수 있답니다.
시티 초근접 지역은 대부분 오래전부터 개발된 곳이 많아
신도시 느낌은 아닌데요, 이곳 애쉬필드도
건물들이 약간 낡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중국말로 쓰여진 가게가 곳곳에 있어
중국인 중심의 동네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곳이며
그외 한국인이나 아시아인도 많고
시티와 가깝다보니 그외에도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랍니다.
Ashfield(애쉬필드)의 주거환경
역 근처에는 맨션이나 아파트도 있지만
바로 한블럭만 가더라도
대부분 호주스타일의 주택가가 있는 동네입니다.
Ashfield(애쉬필드)에서 쇼핑하기
역 바로 근처에있는 애쉬필드 쇼핑몰에는
콜스, 울월스, 케이마트 , 알디등 없는 마트가 없어서
장보러가실땐 아주 편리하겠어요.
그 밖에도 은행이나 푸드코트
메디컬센터까지 있어 볼일이 있으면
전부 애쉬필드 몰에서 해결하시면 된답니다.
퍼블릭스쿨이나 프레스쿨또한
애쉬필드역 중심으로 모여있네요.
대중교통 이용이나 편리함을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면
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쉐어하우스를 얻으시길 추천합니다.
공원은 역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위치해 있으며 동네자체가 사람이 많다거나
복잡하지 않아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도심 근처의 동네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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