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에서 시티 외곽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야식도 가능하다는 동네, 런콘(Runcorn)을 소개해드릴께요!
런콘(Runcorn)
https://goo.gl/maps/CcoksgEWFaBYfwhB7
런콘은 서니뱅크와 마찬가지로
동양인들이 많이 사는 브리즈번 남쪽에 위치한 작은 동네입니다.
브리즈번 시티에서 차로는 25분 정도,
버스로는 30-40분 정도 걸리구요!
트레인역이 두곳이나 있어서
타지역 남쪽 지역보다는 교통이 편하답니다.
특히나 브리즈번 시티 중심인 마이어센터에서
150번을 타면, 바로 런콘으로 환승없이 올 수 있어 편해요.
편의시설은 런콘플라에 거의 모여있어요!
런콘플라자는 아시아 대표 맛집들이 자리잡고있고
런콘 IGA와 한인마트가 자리잡고있어서
늦은 밤 쇼핑하고, 저녁먹고, 디저트나 술자리를 가지기 좋은
호주에서도 한국처럼 저녁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밤에도 여전히 성업중인 런콘플라자. 커다란 주차장이 꽉꽉 찰 정도예요!
런콘프라자 근처에는 공공수영장과 학교,
야구장이 있는 웨이컬리 공원, 그리고 풋볼클럽이 크게 자리잡고 있구요
런콘역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쇼핑이나 식당들도 가까이 있고 시티로 나가는 교통도 좋아요!
조용하고 작은 동네이지만 학교가 많아서
아침 저녁 등하교 시간에는 조금 길이 막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리즈번 3존에 위치한 작은 동네 런콘,
하우스 형태의 쉐어하우스나 그래니플랫이 많이있고
독방도 200불 이하로 구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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