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행비용 정산결과
엄마, 나, 언니와 형부. 이렇게 4명이 이번 여행에서 쓴 경비를 정리하니
1,434만원이다. 1인 360만원 수준.
엄마 비용은 언니와 내가 반반 부담하고,
나머지는 인원수당으로 정산했다.
세부항목 요약
비행기값 480만원
숙소는 300만원
렌트카, 기차, 지하철 등 총 교통비 260만원,
투어와 각종 입장료 160만원,
식비, 기념품 구입 등 잡다한 비용 230만원
교통비가 상당한데, 하이브리드 차량을 렌트한 덕분에
기름값은 좀 적게 든 것 같다.
물론,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들은 제외하고 말이다.
사실 밀라노에서 멋진 옷을 많이 사고 싶었지만
뚱뚱해진 내 몸에 맞는 옷이 별로 없었다.
해외여행 찬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시 운동할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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