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기 성격을 소개할수 있는 표현과
정말 활용도가 높은 단어 'Chill'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해외 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자기표현!
친구를 사귈때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은 분들은 꼭 주목해주세요~
I'm pretty chill and can make good banter!
1. Banter
정감어린 농담, 농담을 주고받다.
Banter라는 단어는 <농담> 이라는 뜻으로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한국에서도 이상형으로 웃긴사람, 재미있는 사람을 많이들 얘기하죠?
영어권 나라에서는 이 Banter를 잘할줄 아는 사람을 선호한답니다.
Banter는 명사형으로 또는 동사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 They enjoy exchanging good banter
그들은 재미있는 농담을 주고 받는걸 즐긴다.
> He Bantered with his girlfriend
그는 여자친구와 농담을 주고 받았다.
이렇게 명사로 쓰거나, 동사로도 활용이 가능한 좋은 표현이랍니다.
2. Pun
말장난, 말장난을 하다.
또한 <농담>을 표현하는 비슷한 단어로 Pun을 사용하실 수 있어요.
'Pun'의 뜻은 말장난, 말장난을 하다인데요,
재치있는 표현이나 말로하는 장난을 칠때 많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Pun>이라는 단어 역시 <Banter>와 마찬가지로 명사, 또는 동사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I don't have time to pun with you
너랑 말장난할 시간 없어.
> Can you make a puns for this event?
이 이벤트를 위해 재밌는 표현 좀 만들어볼래?
무궁무진한 단어 'Chill'
3. Chill
쿨한, 편안하고 느긋한, 릴렉스하다.
<Chill>이란 단어는 정말 많은 곳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성격에 대해 표현하거나 동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두가지 표현이 나와있어요.
> I'm Chill : 난 좀 쿨하고 느긋해.
> Hey bro, Chill out! : 워워, 좀 진정해
<I'm pretty chill> 이라고 사람을 표현하는 형용사로
사용할때는 쿨하고 느긋한, 둥글둥글 좋은 성격을 표현하구요,
Chill에 Out을 더하면 진정하다, 릴렉스하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Chill이라는 단어를 동사형으로 사용하실때는 긴장이 풀린,
편안한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실 수 있답니다.
> I will just chill and watch a movie at home
나 집에서 그냥 느긋하게 쉬면서 영화볼거야.
Netflix and Chill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죠?
전반적으로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이미지를 떠올리신다면
적절하게 써보실 수 있을거에요 :)
다만 Chill이라는 표현은 젊은 층이나 친한사이에서 사용하는 캐주얼한 표현으로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는 Calm down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하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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