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6 호주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Avo와 Barbie는 무엇? 1. Avo Avocado의 줄임말, 호주식 표현 호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식재료중 하나인 아보카도, Avocado도 짧게 줄여서 부르는 호주식 영어 Avo! 호주에 오시면 Avo라는 단어를 많이 보실수 있을거에요. 특히 카페나 식당에 가면 요 Avo를 이용한 메뉴가 참 많은데, 아래와 같은 메뉴 이름들을 알아두시면 주문하실때 도움이 되겠죠! > Smashed Avo 얇게 썰거나 으깬 아보카도, 주로 카페에서 아침식사 혹은 브런치로 빵위에 올려 많이 먹어요. > Avo Toast 아보카도를 올린 토스트 > Salmon sushi with Avo 아보카도를 곁들인 연어 초밥 Avo nice day!와 같은 아보카도를 이용한 광고나 재미있는 표현도 많이 접하실수있어요 ㅎㅎ 2. Barbie Ba.. 2023. 9. 18. 세계에서 가장 멋질 것 같은 브리즈번 관광안내소(Brisbane Visitor Information and Booking Center) 오늘은 소개해드릴 곳은 브리즈번 관광 안내소! 정식 명칭은 Brisbane Visitor Information and Booking Center이고요, 브리즈번 CBD메인 로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Brisbane Visitor Information and Booking Center https://goo.gl/maps/8QHbmt9EsQey56Cx5 Brisbane Visitor Information and Booking Centre · 167 Queen St, Brisbane City QLD 4000 오스트레일리아 ★★★★☆ · 관광안내소 www.google.com 위 사진의 'REGENT'라는 빨간 입간판이 있는 곳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합니다. 이곳은 항상 사람들도 붐비는데요,.. 2023. 9. 17. [서평] 중국을 알려면? 여행 no, 정글만리 yes <정글만리> 중국에서 일하는 한국의 상사원들을 중심으로 한 소설. 중국에서 공부하는 조카와 중국인 애인, 상사원이 소개해 중국으로 가게된 한국인 의사. 그리고 함께 비즈니스를 하는 일본인, 프랑스인... 인물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을 통해 중국의 속사정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실제로 태국을 여행할때나, 이곳 호주에서 만나는 중국인들과 정글만리 속에 나오는 중국의 문화에 대해 물어보면 고개를 끄덕인다. 중국을 잘 알고 있는 나에게 급 호감을 표시한다. '런타이둬'를 속삭이며 함께 웃기도 한다. 호주의 서양문화 속에서 살다보니 일본인이나 중국인은 매우 친밀하게 느껴진다. 일본인과는 중국애들에 대해 조악한 패션이나 무매너에 대해 뒷담화하고, 중국인들과는 일본의 경제하락 등을 얘기한다. 함께 대화하기 어려운 것은 역사문제. .. 2023. 9. 15. 오페라하우스 & 하버브릿지 시드니 여행 알려드림! 오늘은 시드니의 대표 관광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 시드니 하버브릿지를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관광하는 법은 아주 다양하지만 저는 페리를 타고 구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배 위에서 바라보는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는 너무나 멋있고 사진찍기에도 최적이랍니다! 저는 달링하버를 구경한뒤 피어몬트 베이에서 페리를 타고 오페라하우스 쪽으로 이동해보려고 해요. Sydney Ferry 시드니에서는 대중교통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페리 또한 쉽고 편하게 이용할수 있답니다. 지하철처럼 노선도와 시간표가 자세히 나와있으니 처음 이용할때도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 페리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속도나 크기, 이용자 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고 해요. 그중 가장 저렴하고.. 2023. 9. 14. [서울] 지하철로 다녀온 서울트레킹 : 용마산~아차산 7.7km 서울에서 트레킹하면 좋은점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출발점과 종착점을 달리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용마산-아차산 7.7km 트레킹 코스 그런 점에서 용마산 출발하여 아차산에서 마무리하는 7.7km 구간은 진짜 괜찮은 트레킹 코스이다. 등산에 능한 분들은 2시간 30분 걸린다는데, 초보인 나에게는 약 4시간 코스. 2만보 걷고, 약 8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전체 노선은 다음과 같다. 첫 시작은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된다. 용마폭포공원 안내표지판을 따라 걸으면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공영주차장을 지나, 용마폭포공원으로 간다. 클라이밍 경기장과 넓은 트랙이 있고, 트랙 옆으로 '중랑둘레길, 어린이 놀이터' 표지판이 있다. 그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1구간.. 2023. 9. 13. 시드니 동네탐방 : 재개발도시, 워털루(Waterloo) 오늘은 공항라인인 T8의 Green Square station에 인접한 동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항근처 동네로 한국인들은 마스콧에 많이들 사시는 듯. 그런데, 그보다 더 시내 가까운 곳에 Waterloo와 Zetland가 있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Mascot(마스콧)과 센트럴(Central) 사이에 Green Square station이 있죠? 시티레일을 기준으로 보자면 이 역에서 내리면 Waterloo(워털루)와 Zetland(제트랜드)에 갈 수 있어요. Waterloo(워털루) https://goo.gl/maps/JvoCNdR3WHFnsqkx8?coh=178571&entry=tt 워털루 · 오스트레일리아 2017 뉴사우스웨일스 주 오스트레일리아 2017 뉴사우스웨일스 주 www.googl.. 2023. 9. 1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