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86

호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새 : 화이트 아이비스, 맥파이, 갈매기, 쿠카부라, 앵무새 호주하면 떠오르는 광활한 자연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 오늘은 호주에서 흔히볼수있는 호주 새들을 소개할게요. ​ 1. 앵무새 Parrot 호주와서 많은 분들이 가장 신기해 하시는 새가 바로 앵무새랍니다. 한국에서는 애완용 또는 동물원에만 가야 만나볼수있는 앵무새가 호주에서는 참새급(?)으로 흔하게 마주칠수 있다는 사실~ ​ 흰색에 머리의 노랏깃이 귀여운 앵무새는 코카투 앵무새로 시드니 도심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앵무새랍니다. 호주의 유명 관광지 도 바로 이 코카투 앵무새의 이름에서 따온 섬이라고해요. ​ 이밖에도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을 가진 가지각색의 앵무새를 호주 길거리에서 만나볼수 있답니다. 앵무새 친구들은 생김새는 너무나 예쁘지만 우는 소리는 괴성에 가깝게 시끄럽다고 하네요 ㅎㅎ ​ 2. 인도 구관.. 2023. 7. 13.
제법 좋은 동네, 채스우드(Chatswood) 채스우드(Chatswood) https://goo.gl/maps/uT9QmEYgjQqVbPNv8?coh=178571&entry=tt 채스우드 · 오스트레일리아 2067 뉴사우스웨일스 주 오스트레일리아 2067 뉴사우스웨일스 주 www.google.com 다운타운에서 하버브릿지를 건너면 있는 큰 동네 채스우드(chatswood)입니다. 시드니 북쪽은 상권이 발달한 곳이 많은데요 그중 채스우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인도 많이 살지만, 중국인이 가장 많고요, 해안가 쪽으로는 일본인도 많이 산다고 합니다. 채스우드 역에 내릴때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었거든요. ㅋㅋ 시드니에 좀 살아보니.. 스테이션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면 거기는 아주 좋은 동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더 번화한.. 2023. 7. 11.
Banter 잘하는 Chill한 사람이 좋아요! 오늘은 자기 성격을 소개할수 있는 표현과 정말 활용도가 높은 단어 'Chill'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해외 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자기표현! 친구를 사귈때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은 분들은 꼭 주목해주세요~ I'm pretty chill and can make good banter! 1. Banter 정감어린 농담, 농담을 주고받다. Banter라는 단어는 이라는 뜻으로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한국에서도 이상형으로 웃긴사람, 재미있는 사람을 많이들 얘기하죠? 영어권 나라에서는 이 Banter를 잘할줄 아는 사람을 선호한답니다. Banter는 명사형으로 또는 동사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 They enjoy exchanging good banter 그들은 재미있는 농담을 주고 받는걸 즐긴다.. 2023. 7. 10.
브리즈번 GO카드(교통카드)이용방법 브리즈번의 필수품 중 하나인 퀸즐랜드의 교통카드 GO카드의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교통카드 GO카드​ ​ 호주는 우리나라의 80배의 크기인 만큼 각 주 마다 조금씩 다른 법과 체계가 있는데 QLD는 GO카드, NSW는 OPAL카드, VIC은 Miki 카드 라는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브리즈번은 물론 퀸즐랜드 주 전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바로 이 GO카드가 필수품 인데요! 버스를 타면 출입구에 2개의 태그 머신이, 출구에 2개의 태그머신이 있어 총 4곳에 태그를 하고 탑니다. Go카드의 사용 방법 사용법은 한국의 교통카드와 같습니다. 그냥 이렇게 버스를 타고 내릴 때 태그를 하면 끝! 탭하면 결제금액이랑 잔액이 보여지고 소리가 납니다. 너무 쉽죠~? ​ 브리즈번 페리 시티캣을 탈 때는 페리 터미널이 아.. 2023. 7. 9.
[서평] 계획된 '정답' - 나쁜 사마리아인들 언론에서 이렇다 하면 그런줄 알고, 저렇다 하면 저런 줄 아는 것. 딱 나의 경제상식 수준이다. 이런 수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딱 나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책. 요즘 장하준의 새로운 책 를 읽으며 다시 '나쁜 사마리아인'을 뒤적여보았다. 나에게 큰 충격을 준 책. 이제까지 내가 알았던 것들. 단체로 나를 속였다는 것을 알았다. TV드라마의 세트에서 PD 등 제작진의 시나리오대로 한 평생을 사는 영화 의 짐 캐리의 처지와 다름없다. 트루먼 쇼는 단지 한 사람을 속이는 수준이지만,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평범한 전 세계 인류를 상대로 한다. 보호무역과 자유무역, 세계화, 외국인투자, 관세, 특허와 저작권, 공기업 문제, 그리고 민주주의와 문화까지 경제와 관련된.. 2023. 7. 7.
호주 시드니 4계절 날씨, 계절별 여행 준비물과 팁 호주로 여행이나 생활하시기 위해 오시는 분들의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 호주의 계절, 날씨는 어떤가요? 계절별로 어떤걸 준비해야하나요? 특히 남반구에 위치해 한국과 정반대의 계절을 가진 호주. 계절별 어떤 여행 준비물이 필요한지 알아볼까요? ​ 시드니의 봄 여행 준비물 (9월, 10월 ,11월) 휴대용 가습기 꽃가루 알러지약, 마스크 피크닉 매트 입고 벗기 쉬운 얇은 코트 또는 경량패딩 긴팔 잠옷, 수면양말 우산 겸 양산 보습 크림과 오일 ​ 서늘한 겨울 날씨가 지나고 점점 기온이 오르는 시드니의 봄 한낮에는 반팔을 입어야할정도로 더워지기도 하는데요 낮의 날씨만 보고 얇게 입었다가 곧장 추워져 감기가 걸리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니 꼭 외투를 챙기셔야합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건조함이 심해져 보습과 가습에 .. 2023. 7. 6.
반응형